드디어 넷플릭스에서 ‘소년심판’이 개봉했습니다.
촉법소년, 소년범, 우배석, 좌배석 등 뭔가 좀 난해한 단어들도 많이 나오는 좀 생소한 소재로 만든 드라마인 것 같아요.그래서 개인적으로 ‘소년심판’ 시즌1 —> 1화를 보고 느낀 점과 함께 소년심판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오프닝 BGM이 너무 인상깊어서 관련해서 검색해봤습니다.
드디어 넷플릭스에서 ‘소년심판’이 개봉했습니다.
촉법소년, 소년범, 우배석, 좌배석 등 뭔가 좀 난해한 단어들도 많이 나오는 좀 생소한 소재로 만든 드라마인 것 같아요.그래서 개인적으로 ‘소년심판’ 시즌1 —> 1화를 보고 느낀 점과 함께 소년심판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오프닝 BGM이 너무 인상깊어서 관련해서 검색해봤습니다.
이 음악은 ‘Shchedryk’라는 제목의 우크라이나 국경일 노래라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뭔가 묘한 좀 어두운 느낌이 강한 소재를 가진 드라마의 전체 분위기를 잘 반영하고 있다는 느낌이어서 상당히 드라마와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소년심판’의 첫 장면은 양손에 피가 가득 묻은 상태로 거리에서 휴대폰을 빌리려는 ‘학생’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과연 이 아이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아마 추정컨대 한 사건에 대해 여러 차례 해당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형식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봤습니다.
뭔가 공허해 보이는 표정과 눈빛이네요.그리고 무언가를 한 행동이 이 학생이 경찰서로 가고 넷플릭스 소년심판에서의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드라마는 ‘법원’에서 영상 인터뷰 중인 ‘심은석’ 판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녀를 통해 정원 3300여명의 판사중 전국 소년부 판사 숫자와 함께 그들이 구체적으로 하는 일에 대한 정보 전달의 성격을 알려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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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소년법정의 목적은 처벌이 아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답변 하나만 듣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왜 소년부 판사를 선택했습니까?
이것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유는 딱 한 가지입니다.
혐오……저는 소년범을 싫어합니다.
그리고 인터뷰를 마친 그녀는 ‘영화지방법원 소년형사합의부’라는 곳으로 새롭게 자리를 옮기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 와서 가장 먼저 맡게 된 사건이 바로 만 13살 소년이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이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이었습니다.
유괴 살인 시체회손 시체유기지만~~범인은 촉법소년법 최대 형량인 20년을 선고해도 모자랄 판에 소년원 2년이 최대처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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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4세 미만이라는 이유로… 이건 욕을 하라는 거야…그리고 새로 부임??한곳에서의 전통대로 심은석 판사도 사회로 복귀하는 소년들과 함께 동석하게 되는데…
식당에서 지갑을 분실한 여성 손님의 혐의로 결국 일이 벌어지게 되고…경찰을 부르라는 ‘심판사’의 조금은 인간미가 없어 보이는 모습에 ‘차태주’ 판사는 약간 실망한 듯한 모습도 보이지만 결국은 남의 지갑을 훔친 셈이 되고, 그렇게 이들의 첫 식사가 끝납니다.
식당에서 지갑을 분실한 여성 손님의 혐의로 결국 일이 벌어지게 되고…경찰을 부르라는 ‘심판사’의 조금은 인간미가 없어 보이는 모습에 ‘차태주’ 판사는 약간 실망한 듯한 모습도 보이지만 결국은 남의 지갑을 훔친 셈이 되고, 그렇게 이들의 첫 식사가 끝납니다.
그러니까 별명이 왜 씹은 석일까? 아~~ 소년부 단독 때…. 10호 처분을 주로 때렸다고 별명이 ‘문 석야’, ‘모로 가도 문 석만 피해가면 된다’는 말까지 돌았단 말이야~~~ 그리고 두 디아. 심은석 판사의 첫 판결이 시작됩니다.
예고편에서 본 영상 중 한 장면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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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처럼 만 13세 남학생이 자신보다 어린 아이를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라는 생각이었는데…’심은석’ 판사는 그가 받은 정신과적 진단이 거짓이라는 사실과 함께 제3의 인물이 있다는 것까지 밝혀냅니다.
부장판사에게 왜 판사가 경찰 일까지 하려는지 한마디 듣고 낙담한 심은석을 처음엔 서로 엇갈렸던 차태주 판사는 그녀를 돕기로 했는데…그렇게 ‘심은석’은 제3의 공범인 ‘한예은’의 행방을 쫓기 시작합니다.
요즘 판사는 아이를 잡고 다니나??그렇게 ‘심은석’은 ‘한예은’의 신변을 확보하기 위해 추격전까지 펼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심은석’은 추격전 중 교통사고와 부상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신변을 확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드라마 첫 장면에서 ‘심은석’ 판사가 새벽에 런닝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이제 날씨가 좀 따뜻해지면 정말 아침부터 운동이라도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ㅎ이번 ‘넷플릭스 소년심판’ 1회를 보면서 느낀 점은 몇몇 사건에 대해 ‘심은석’ 측 판사들과 함께 그들이 판결을 내려야 할 대상이 되는 ‘소년범’들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형식으로 드라마가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과 함께… 단순히 ‘법정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뭔가 서류적인 부분과 함께 관련 용어가 주를 이루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벗어나 상당한 분량의 ‘액션’이 있는 것을 보면서 사실 2회에 대한 기대감도 더 커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얼마 전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소년심판’에 대해 글을 올려봤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일주일이 시작됩니다.
아, 3월1일이 있어도 조금은 편하게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다음주에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