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실장의 일상 / 치과위생사] #161.각자 잘 하는 걸 해야 된다 / 업무 배분 / wire splint 제작

행복한(?) 날씨가 좋다(?) 토요일.아직 치과에 있어서 몰랐어.아니야 그래도 지금은 기분이좋아아무튼 저는 대부분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게 싫어서 내일 일도 오늘 해놔야 직성이 풀리고 아무튼.내가 해야할 업무가 쌓여서 뭔가를 해야겠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는게 싫어서 항상 이러고 있어..▲ Wirelessplint: 어금니 발치 시 마주 오는 치아가 튀어 오르거나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 Wirelessplint: 어금니 발치 시 마주 오는 치아가 튀어 오르거나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 Wirelessplint: 어금니 발치 시 마주 오는 치아가 튀어 오르거나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 25 mesial tilting이 있고 #4,5,6,7에서 CA(치경부마모증)까지 있으니 Wire 붙일 때 자극이 적은 위치로 만들기 위해 음식을 적게 하기 위해 시간은 걸렸지만 (아직 양 끝 마무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주에 다시 손을 써야 하는데) 기분은 좋다.

룰루랄라.기공소 소장까지 걱정을 하고 주는 나의 사랑하는 선량한 친구는 나의 일로 힘들고 피곤하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기공실에 보내라고 하는데 wwwwww기공실에 보낼려고 포장하고 기공지를 쓰고 왔다 갔다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되고(가장 중요한 것은 기공료가 드니까 원장이 내라고 생각하지만…며칠씩 기다리지 않도록 빨리 하고 드리면 좋아.가끔 최근엔 나의 자랑을 늘어놓는 것 같아서 조금 부끄럽지만 손재주가 좋은 편에서 뭐든지 잘 되고 싶다는 강한 욕심에서 이전에 교정 TPA도 직접 만들어 교정 유지 장치 Fixed도 직접 만들었다.

7년간단 자녀로 지내다가 내 손은 감각을 잃지 않았다.

예전 있던 기공사 선생님은 나에게 Wire를 만드는 것도 정말 소질이 있는 사람이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지만 나는 그런 것은 잘 맞는 것 같다.

대신 배움터(?)을 늘리고 우리의 직원도 만들 수 있도록 섬세하게, 열심히 가르치셔서 모두 잘 할 수 있는 직원을 만들면 좋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다 잘하는 것이 불가능하기도 하고, 배우는 사람은 손을 들어주십시오.~~~ 하면 절대로 손을 들지 않대. www절대적 진리하지만 항상 남편과 이야기하지만 서로 잘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그래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서툴거나 하기 싫거나 그런 걸 억지로 시킨다고 하는 사람도, 시키는 사람도, 그걸 보는 사람도 모두 힘들어진다.

모든 사람이 모든 것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실장은 직원 각자의 능력치를 꼼꼼히 파악해서 잘하는 사람에게 잘하는 업무를 맡기고 아직 부족하지만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집중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실장님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좋고(wwww) 직원들도 너무 부담스러워하거나 엉뚱한 업무로 지치지 않도록 도울 수 있는 길이 아닌가.그러니까 나도 잘하는 직원에게 업무를 맡기고 내가 잘하는 일을 해야겠다.

달콤한 김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