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택자 전세자금 대출금리와 한도, 고가주택 보유자 완화 언제쯤?

23.2.8일 뉴스 4%대 특례주택담보대출 9.3조원 공급…정치권 ‘금리 더 내려라’ 변동인지 고정인지…전세대출은 어떻게 택할지, 6.8% 전세대출은 실화인지…은행, 금리 낮춰도 기대출자 제외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 3%대 재진입 전망

안녕하세요 센터장입니다.
최근 주택담보대출 시장은 신혼부부의 디딤돌, 특례 보금자리론 접수로 다시 활력을 되찾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은행권의 금리인하 기대감 때문일까요? 뉴스에서도 금리 인하에 대한 금리 시장의 인하 방향에 대해 보도되는 자료가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부터였어요? 출처 없이 3% 금리로 배포된 전단 자료에서 혼란을 주는 것도 있었고요. 정확한 금융회사 금리는 문의주시면 댓글이나 문자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언제든지 문의주세요.오늘은 ‘1주택자 전세자금대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택을 보유한 상태에서 전세대출을 받게 되면 현행으로는 규제 대상으로 보기 때문에 한도가 줄거나 시중은행에서는 부결 대상이 됩니다.
보유 1주택에 대한 규제 항목은 9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인지 여부입니다.
해당 금액은 KB시세를 기준으로 시세가 없는 1인 아파트나 다가구, 빌라의 경우 공동주택가격(*150%)을 기준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보유 주택 9억 미만, 필요 대출 3억원 ▷ 시중 은행 서울 보증 전세 진행 가능합니다.
1주택자 기준으로 최대 3억원으로 한도 제한이 있어 필요한 대출 금액이 해당 금액보다 낮은 경우에 선택하세요.5대 은행 평균 금리는 4.0%수준으로 최저 금리로 진행을 감안한다면 2년 고정을 추천합니다.
현재의 변동은 5~6%대에서 아직 내리지 않을 것 같아요.제1금융권 서울 보증:3.9~4.0%보유 주택 9억 미만, 필요 대출 5억원 ▷ 시중 은행 이외 지역 은행 조합에서 진행 가능합니다.
3억원 초과 자금은 제1금융권의 시중 은행의 취급이 제한함으로써 지역 은행 또는 조합 은행에서 진행이 가능합니다.
지점별 상품 및 판매 정책에 차이가 다른 곳보다 크기 때문에 계약 전의 처리 여부 확인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예)대절권 설정, 변동 기간 등 지역 조합 은행:6.7~7.3%보유 주택 9억 초과, 필요 대출 5억원 ▷ 제2금융권 조합 은행 및 캐피털 진행이 필요합니다.
해당 구간에서는 이미 9억 초과에 따른 대부분의 금융 회사에서 진행이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제2금융권 캐피털 등을 통한 진행이 필요합니다.
여기부터는 신용 점수에 비례하고 금리가 차등 적용되기 때문에 점수가 낮을수록 금리가 오르게 됩니다.
1등급의 점수 대역이라면 당연히 가장 낮은 이율을 가져가게 됩니다.
카드사 캐피털:7%~

알고 넘어가다 Q. 분양권, 입주권은 주택 수에 포함될까? A. 본인이 받는 대출 항목이 ‘전·월세 보증금’이면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거주가 불가능할 때는 주택 수에 포함시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분양권, 입주권이 거주 가능한 형태가 되고 명의 이전이 완료되면 이때를 기준으로 주택 수에 포함되게 됩니다.
따라서 명의이전이 언제 완료되는지, 완료시점 가격(분양가 또는 KB시세)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 후 진행해야 합니다.
Q. 현재 2주택을 보유하고 있는데 처분조건으로 가능한가요?가. 유감스럽게도 처분조건의 인정은 할 수 없습니다.
전세잔금 당일까지 처분이 이뤄져야 접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처분에 대한 계획, 매도계약이 어느 정도 끝난 상태에서 접수가 필요합니다.
9억 초과 아파트 전세대출 보증 제공은 언제쯤?

2023년도 금융 위원회 업무 보고, 실물·민생 경제 지원 6번째 항목에 나오는 고가 주택 보유자에 대한 보증서 발급을 재개한다는 내용입니다.
올해 대부분의 규제를 완화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만큼 그동안 강하게 얽매였던 규제를 해제하는 대로 하나씩 풀어 나간다는 느낌입니다.
정책 시행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고 주택 담보 대출 규제가 어느 정도 풀리면 그때부터 임대차에 대한 규제 완화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규제 완화가 시행되면 제2금융권의 진행이 강제된 것에 대해서 자유로운 선택을 할 겁니다.
여기에서 금리 인하 정책이 계속되면 고가 주택 보유자도 발생 비용을 절약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줄것으로 보입니다.
끝.

2023년도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실물·민생경제지원 6번째 항목에 나와 있는 고가주택 보유자에 대한 보증서 발급을 재개한다는 내용입니다.
올해 대부분의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그동안 단단히 묶여 있던 규제를 푸는 대로 하나씩 풀어나가겠다는 느낌입니다.
정책 시행일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는 것으로 미뤄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어느 정도 풀리면 그때부터 임대차에 대한 규제 완화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정해진건 없어요.규제 완화가 시행되면 제2금융권 진행이 강제된 것에 대해 자유로운 선택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금리인하 정책이 이어지면 고가주택 보유자도 발생 비용을 아낄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