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추나한방병원 거북목 일자목 치료
칠곡3지구 청담한의원 대표원장 윤영입니다.
2019년 4월부터 추나요법의 건강보험 급여화가 이루어진 이후 본원에서 추나에 대해 문의하거나 치료를 받는 분들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추나를 받고자 상담을 받는 분들 중 상당수가 귀목을 고치고 싶다는 이유로 내원하셨습니다.
요즘은 어릴 때부터 다들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화면을 들여다보고, 학생 때는 공부하다가 직장인이 돼서는 업무를 보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계속 들여다보는 자세가 굳어지고 있기 때문에 흔히 일자목이라고도 하고 거북목이라고도 불리는 척추의 뒤틀림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꾸 굽혀 내려다보는 자세로 굳어지므로 자연스럽게 어깨는 앞으로 말리고 구부리고 목은 앞으로 기울어져 빠지며 등이 굽어 보이는 자세를 흔히 거북목 또는 일자목이라고 합니다.
거북 목에 잘 나타나는 증상이 목 통증, 어깨 결림, 두통, 피로감 등이었습니다.
실제로 우리의 두개골은 생각보다 훨씬 무거운 부위이므로 대체로 3.5~4.5kg정도 됩니다만, 작은 볼링 공의 무게에 해당합니다.
이 무거운 볼링 공을 경추(목뼈)위에 올려서 넘어지지 않도록 고정시키면서 내려가거나 돌리면서 하루 종일 붙들어 있어야 한다고 보면 우리의 목이 얼마나 어려운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경추가 가장 큰 중량 부하를 받는 자세가 머리를 낮추는 자세라고 합니다.
우리가 고개를 들어 턱을 당기며 정면을 응시할 때보다 머리를 숙이고 있을 때, 경추는 두개골을 지탱하기 위해서 적어도 2배에서 많게는 5배에 이르는 힘을 써야 됩니다.
당연히 이런 자세는 경추를 받치고 있는 근육과 인대의 지나친 긴장을 유발하는 이런 긴장에 의해서 경추통, 승모근 뻐근하고 두통 등이 유발됩니다.
또 목과 어깨는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장 일차적으로 반응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자주 스트레스를 받은 만큼 목이 굳어 어깨가 아프다고 표현하는 게 이것입니다.
반대로 목과 어깨가 긴장하면 이에 의해서 스트레스가 유발되는 것도 있고 이것이 피로감으로 이어지지만, 특히 목덜미가 긴장하면 후두 뼈 부위까지 긴장이 계속되는 일이 있습니다.
후두 뼈 부위가 긴장하면 두통이 유발되는 것도 있고 목 두개골 부위는 시신경와도 연관되어 눈이 아물아물하다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목덜미가 굳고 피곤하고 정교한 때 목과 어깨를 풀면 시원하고 눈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이런 관련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구 북구 한방병원에서는 거북목을 고치기 위해 침과 추나요법을 병행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침으로 경추와 승모근의 경직을 풀고 추나를 통해 교정했습니다.
그동안의 진료를 통해 경험적으로 봤을 때 단순히 추나교정만 하는 것보다 침을 통해 경직을 먼저 풀고 교정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추나요법은 보통 주 1~2회 정도 했습니다.
사실 교정은 진료 횟수를 많이 받는 것보다 정기적으로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0회 진료를 한다고 했을 때 일주일에 5회씩 2주간 하는 것보다 일주일에 2회씩 5주간 치료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교정을 해서 인대 긴장이 풀리고 뒤틀린 부분을 교정한 게 다시 정착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거북목은 치료뿐만 아니라 생활관리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은 목을 뒤로 자꾸 스트레칭하고 어깨를 펴는 것입니다.
등 근육을 발달시켜주는 턱걸이(풀업), 데드리프트 같은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가슴 근육을 발달시키는 팔굽혀펴기 자세로 하는 운동은 거북목에게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거북목은 치료뿐만 아니라 생활관리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은 목을 뒤로 자꾸 스트레칭하고 어깨를 펴는 것입니다.
등 근육을 발달시켜주는 턱걸이(풀업), 데드리프트 같은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가슴 근육을 발달시키는 팔굽혀펴기 자세로 하는 운동은 거북목에게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거북목은 치료뿐만 아니라 생활관리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은 목을 뒤로 자꾸 스트레칭하고 어깨를 펴는 것입니다.
등 근육을 발달시켜주는 턱걸이(풀업), 데드리프트 같은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가슴 근육을 발달시키는 팔굽혀펴기 자세로 하는 운동은 거북목에게는 권장하지 않습니다.